한전KPS 대전전력지사,“2020 희망터전 만들기”후원금 전달

동구 주거빈곤 3가정, 아동 학습 환경개선 지원

2020-11-02     박인서 기자
한전KPS

한전KPS 대전전력지사(지사장 윤수근)는 2020년 11월 2일(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 에너지 효율 진단 및 아동 학습환경 지원사업인 “2020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990만원을 전달했다.

2009년부터 시작된 한전KPS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희망터전 만들기”는 열악한 환경의 아동복지시설 및 아동 가정의 열악한 환경을 개․보수하여 아동들의 쾌적한 거주․학습 환경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올해에는 동구 주거 빈곤세대 3개 아동 가정에 단열 및 에너지효율검사, 도배·장판, 아동 가구 등을 지원했다.

한전KPS 대전전력지사 윤수근 지사장은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지원이 되어 기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전KPS 대전전력지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은 “아이들은 환경에 민감하고 많은 영향을 받는다. 아이들이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2009년부터 꾸준하게 도와주신 한전KPS 대전전력지사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