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성문화진흥원 이두원 이사장, '제6회 대한민국청소년대상' 수상

- 청소년 관련 교육, 문화, 봉사활동에 기여한 공로 인정

2020-12-20     인재환 기자
이주복

한국인성문화진흥원(이두원 이사장)19일 서울시 서구 양재동에 위치한 매헌 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대강당에서 열린 '6회 대한민국청소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청소년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허가를 받은 대한민국 문화교육협회와 대한민국청소년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이두원 이사장은 청소년 관련 교육, 문화, 봉사활동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지도자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인성문화진흥원은 자유학기제에 걸 맞는 진로탐색 활동, 진로검사, 현장체험활동, 인성교육, 법질서, 방과후돌봄교실, 언어폭력, 사이버 폭력, 집단따돌림, 공감의사소통, 갈등해소자기존중, 감정(분노)조절학교폭력프로그램 등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다문화 교육에 힘써왔다는 평가다.

한편 이두원 이사장은 "뜻밖의 이런 큰 상을 수상하게 돼서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과 진로 탐색 활동 등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국립대전현충원 11묘역 (천안함 46용사 묘역, 서해 연평해전 묘역)봉사활동을 매년 꾸준하게 펼치고 있고, 두원나눔센터를 통해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도 매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