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사진 공모전서 선영준씨 '민속놀이' 금상

2018-11-28     이장원 기자
대전관광사진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대전시지회가 주관한 2018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의 심사결과 선영준(대전 대덕구 목상동)씨의 민속놀이가 금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선 씨의민속놀이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전통문화공연현장을 생생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내년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대전의 다양한 축제를 홍보할 수 있는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아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

대전시는 대전관광자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작품을 공모해 112456점의 작품을 접수받아 심사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