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이종희(조각가) 귀농과 작품이어져...

풍년이지만 가격 폭락한 쌀, 시름에 빠진 농민들에게 힘 보테

2022-11-10     신한국 기자

예술인인 이종희 조각가가,

작가명:

 

90세 노모가 홀로 계신 고향 이천으로 귀농하여 직접 농사지은 벼를 추수. 비바람과 폭풍을 이기고 작품을 조각하듯 쌀 한 톨이 만들어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땀과 정성이 더해져야 황금 들판을 만날 수 있는지를 몸소 체험하였으며 미곡처리장에서 바로 도정해서 만들어진 맛과 품질을 믿을 수 있는 햅쌀 생산,

 

올해 들어 풍년이지만 폭락한 쌀 가격 때문에 힘이 빠진 농민들에게 이종희 조각가가 sns에 판매 시작. 직거래로 좀더 저렴하게 거래할수 있어 팔로를 고민하는 농민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다는 소식이다.

 

매곡초등학교

 

세계적으로 식량이 무기가 되어가는 이 시국에 우리 농산물 특히 쌀을 지키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sns에 올린 판매 소식이 지인들의 도움과 입소문으로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2005년

 

농민들의 정성과 땀으로 생산된 임금님표 흰쌀밥으로 기운 내셨으면 한다는 이종희 조각가, 이종희 조각가 블로그 https://blog.naver.com/backart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