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지사,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식

2019-04-07     박기효

양승조 충남지사는 6일 예당호 일원에서 열린 가족사랑 걷기대회 및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식에 참석, 우리나라 호수 위에 만든 다리 중 제일 길고 높은 출렁다리 건설을 축하했다.

이어 양 지사는 “‘예당호 출렁다리는 황새가 하늘 높이 나는 것을 상징하며 자연과 어우러지는 풍요로운 예산을 아름답게 보여주고 있다앞으로 예당호 출렁다리가 예산군을 넘어 우리 충남의 도약과 활력을 상징하는 가치를 만들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