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동정] 순천만 갈대 가요제에서 청하한 음색으로 금상을 거머쥔 실력파 김세연

- '내남자'로 데뷔한 당찬 신인가수

2019-08-02     장명석

청하한 음색을 소유한 가수 김세연 '내 남자'로 트로트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전라남도 순천 태생으로 노래교실과 이벤트 업을 하신 아버지의 영향으로 초등학교 때부터 자연스럽게 노래를 접했다.

'2012년 순천만 갈대 가요제' 금상 등 여러 가요제에서 입상하였고 데뷔 전부터 지역에 초대가수로 활동을 해왔고 아버지 지인에게 (작곡가 최복기) 받은 '내 남자'라는 곡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내 남자'는 20대 후반인 김세연만의 감성으로 다정했던 남자를 그리워하는 여자의 진심이 담긴 곡으로 청아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데뷔 2년 차인 신인가수 김세연은 "대중들에게 마음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다"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