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통시장 화재 감지 즉시 119로 주소 전송” “전통시장 화재 감지 즉시 119로 주소 전송”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을 위해 세종 대평시장과 전의왕 의물시장 등 2개 전통시장에 입점해 있는 총 141개 개별 점포에 화재알림시설을 설치·운영한다.시는 최근 전통시장 내 심야 영업 및 전열기기 사용이 늘고 화재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 예산을 긴급 투입, 지난해 말 화재알림시설을 설치하고 1개월 동안의 시범 운영을 거쳤다.특히 지난 13일에는 전통시장 담당부서와 소방서 합동으로 세종 대평시장에서 화재발생을 가정한 모의시험을 실시해 화재알림시설의 성능 및 실효성을 최종 점검했다.이번에 설치된 화재 알림 세종 | 장명석 기자 | 2020-02-17 10: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