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태양이 반사되는 바닷가 하얀 집 카페테라스에 앉아 멋진 조망과 함께 커피 한 잔을 하며 인기가수들의 명곡들을 감상할 수 있는” 한가위 숲속 음악회”가 강화도의 이색적인 명소인 스페인 마을에서 오는 11일(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가수 주병선, 우순실, 박미정, 최성은, 박보선, 신한국(색소폰)이 출연할 예정이다,스페인 마을 관계자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한가위 숲속 음악회”를 통해, 행복을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 | 신한국 기자 | 2022-09-02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