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뜨는양지CIL, 강동구사회복지협의회와 온누리 상품권 300 만원 전달식 가져...
해뜨는양지CIL, 강동구사회복지협의회와 온누리 상품권 300 만원 전달식 가져...
  • 신한국 기자
  • 승인 2023.12.0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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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안전 안심서비스 장애인 당사자들의 겨울나기와 건강한 자립생활을 기대
▲ 사진제공 자립생활지원팀 노지혜 간사
▲ 사진제공 자립생활지원팀 노지혜 간사
▲ 사진제공 자립생활지원팀 노지혜 간사
▲ 사진제공 자립생활지원팀 노지혜 간사

 

■ 해뜨는양지장애인자립생활센터(오성섭 센터장 이하 ‘해뜨는양지센터’)는 강동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난 11월 15일 수요일 온누리 상품권 전달식 진행하였으며 오는 12월 15일까지 잡곡선물세트 물품 전달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해뜨는양지센터는 장애인 당사자 중심의 장애인복지 서비스 기관으로, 지난 2009년부터 중증 장애인 당사자가 자기 선택권 및 자기 결정권을 행사하고, 탈시설과 지역사회 자립을 성공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 해뜨는양지센터는 이번에 진행된 지원사업에 <양지와 함께 건강 잡곡! 미소 잡곡!>이라는 이름의 사업을 신청하여 강동구 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3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받아 전달식을 거쳐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이용 중인 장애인 당사자에게 흑미, 귀리, 보리 등 다양한 잡곡을 구매하여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 해뜨는양지센터에서 운영 중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과 장애인의 가정에 화재 또는 가스 감지기 등을 설치하여 화재, 가스 사고 등의 발생 시 독거노인과 장애인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을 알리고 119에 신고하는 체계 구축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이용자에게 건강한 잡곡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 당사자의 원활한 자립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와 더불어 해뜨는양지센터는 우리은행 명일동 금융센터, 암사역 지점과 협약식을 진행함과 동시에 이번 사업의 물품 전달 봉사활동을 물론 정기적인 자원봉사활동 참여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 해뜨는양지센터의 오성섭 센터장은“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이용하는 79가정의 독거노인 및 장애인 당사자분들에게 건강한 자립생활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 문 의 : 홈페이지 http://gscil.kr  자립생활지원팀 이메일 : gsc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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