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송 궁평지하차도 9명 사망…“배수 작업 60% 완료, 도보 수색 중” 오송 궁평지하차도 9명 사망…“배수 작업 60% 완료, 도보 수색 중” 15일 오전에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된 충북 청주 오송 궁평지하차도 수색작업이 속도를 내면서 사망자가 늘고 있다.오늘 오전 6시 수중 드론 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에 나선 소방 당국은 오전 7시 20분부터 현재까지 침수된 지하차도 내 버스와 주변에서 시신 8구를 수습했다.사망자 중 1명은 70대 여성이며, 나머지 남성 2명과 여성 5명의 신원은 확인하고 있다.아울러 오송 궁평지하차도 사고 사망자는 어제 30대 남성 1명에 이어, 현재까지 모두 9명으로 늘어났다.한편, 충북 청주서부소방서 서정일 서장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기자 브 충청 | 이장원 기자 | 2023-07-16 16:28 인명구조 베테랑 강봉원 소방위, ‘KBS119상 수상’ 인명구조 베테랑 강봉원 소방위, ‘KBS119상 수상’ 충남 아산소방서에 근무하는 강봉원 소방위가 24년간 구조 현장에서 인명구조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 소방본부는 강 소방위가 1일 KBS본관 TV공개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제26회 KBS 119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BS가 주관하고 소방청이 후원하는 ‘KBS 119상’은 재난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선 소방공무원 및 기관‧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계기로 1996년 KBS 공사 창립일에 맞춰 제정‧시행됐다. 1997년 서산소방서를 시작으로 소방공무원에 채용 충청 | 복지TV 중부방송 | 2021-04-01 13:40 대전소방, 이동안전차량 체험인원 ‘전국 최고’ 기록 대전소방, 이동안전차량 체험인원 ‘전국 최고’ 기록 대전소방본부는 2018년 이동안전체험차량 운영 결과 모두 21만 6,401명이 체험해 연속 2년간 전국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10일 밝혔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6년 4만 172명으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던 대전지역 이동안전체험 인원은 2017년(19만 7,907명)부터 반등해 2018년에는 전년대비 9.3%증가하며 전국 최고 체험인원을 기록했다.소방청‘한국소방방송’통계자료에서도 대전소방본부는 2018년 전국 이동안전체험 체험 인원 95만 2,322명 중 22.72%에 해당하는 21만 명이 체험해 타 광역시․도에 비 사회 | 이길중 기자 | 2019-01-11 09: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