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이들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 아이들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 박 미 애(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이달은 우리 사회가 아동들의 삶을 바라보는 관점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한 달이 아니었나 싶다. 얼마 전 EBS “보니하니” 프로그램에서 성인 남성 출연진들이 만 15세의 여성 청소년 출연자에게 폭력적 행동과 성적인 표현을 해서 논란이 된 일, 영화 “겨울왕국2”가 천만관객을 넘어서면서 영화관에 노키즈존 또는 키즈존을 별도로 만들어야 한다는 논란이 우리 사회의 뜨거운 이슈가 된 일, 7개월 된 딸을 부모가 돌보지 않고 방치하여 탈수와 기아로 사망케 한 부모가 실형을 받은 칼럼/기고 | 복지TV 중부방송 | 2019-12-24 18:12 대전시, 올해 영유아 보육사업 질 높여 대전시, 올해 영유아 보육사업 질 높여 "대전시가 올해 영유아 보육사업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대전시는 2019년 전국최초로 무상급식(급식비 및 취사부지원)과 누리과정 3~5세 유아반 차액보육료를 동시 지원하여 월 최대 10만원 정도의 학부모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보육정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올해 대전시는 3,798억 원 예산을 투입해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과 안심보육 구현을 위해 다양한 보육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투입될 3798억 원은 전년도 본예산 3,520억 원 대비 278억 원 증가한 규모로 국고보조 1,980억 원, 지방비 1,818억 원( 대전 | 박기효 | 2019-03-11 09:24 학부모 '어린이집 교사 휴게시간 제대로 보장 촉구' 1인시위 동참 학부모 '어린이집 교사 휴게시간 제대로 보장 촉구' 1인시위 동참 인천 중부고용노동청 인천 북부지청에서는 2개의 1인 시위가 진행되고 있다.이미 인천 서구 A어린이집 해직교사 2명이 휴게시간 체불 진정 건에 대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고, 정문 건너편에서는 '보육교사 휴게시간을 제대로 보장하라'며 학부모도 1인 시위에 동참했다.1인 시위를 시작한 학부모 배씨는 “아이 2명을 6~7년 동안 어린이집에 보냈는데, 그 동안 어린이집을 보면서 교사들이 고생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아이를 봐야하고, 어린이집 내부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많은 듯해보였다. 사회 | 인재환 기자 | 2019-02-28 12:46 인천 서구 어린이집 교사 '가짜 휴게시간, 체불임금' 1인 시위 인천 서구 어린이집 교사 '가짜 휴게시간, 체불임금' 1인 시위 [복지TV=인천] 인천 서구의 한 구립 어린이집 해직교사 두명이 ‘가짜 휴게시간 체불임금’ 진정 사건을 제대로 조사할 것을 촉구하며, 지난 2월 11일부터 인천북부고용노동지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이들은 A어린이집이 개원한 이후부터 지난해 말까지 근무했다. 어린이집 근로계약서와 취업규칙에 휴게시간이 명시되어 있지만, 하루 9시간 근무에 휴게시간 1시간을 보장받지 못했다.점심시간은 원아 식사 지도로 노동 강도가 가장 높은 시간이었고, 원아 낮잠시간에는 수시로 지시된 업무 처리와 밀린 행정업무로 눈코 뜰 새가 없었다. 낮잠을 복지 | 인재환 기자 | 2019-02-19 17: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