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 온천제, 40년의 전통을 4월 12일 개최
수안보 온천제, 40년의 전통을 4월 12일 개최
  • 신한국 기자
  • 승인 2024.04.0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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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지민과 함께하는 3일간의 수안보 온천제,
수안보의 봄, 왕의온천과 함께하는 따뜻한 축제
제40회 '왕의온천' 수안보 온천제 홍보 포스터
제40회 '왕의온천' 수안보 온천제 홍보 포스터

 

수안보 온천제(40)4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수안보 온천 물탕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가수 김지민의 진행으로 시작되며, 개막식에서는 불꽃놀이와 함께 가수 윤수현, 보이스 퀸 출신 강유진, 그룹 들고양이들의 막내 보컬 김지민, 미스터 트롯 참가자 황기동 등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13일에는 관광객들과의 즐거운 시간과 제3회 수안보 온천 가요제 준결선과 결선이 가수 김지민의 진행으로 이어지며, 14일에는 시니어 모델 패션쇼와 관광객과 주민의 즉석 노래자랑 및 폐막식이 열린다.

 

이번 수안보 온천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전달할 예정이며, 특히 가수 김지민은 3일간의 진행을 통해 노래뿐만 아니라 그동안 방송에서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인 만큼 이번 행사에서도 그 재치와 끼를 유감없이 발휘할 것이다,

 

사진제공 / 가수 김지민
사진제공 / 가수 김지민

 

지난해 수안보 온천 축제에서 MC로 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은 김지민은 올해도 이 행사의 러브콜을 받아 관중들과 함께 한다. 김지민 씨는 유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진행은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며, 김지민의 매력적인 진행 덕분에, 이번 축제는 더욱 기억에 남는 행사를 선사한다.

 

4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 관광객부터 개인 여행자까지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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