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대청호 벚꽃축제 첫째 날인 4. 5.(금) 신하동 공공공지에서 천사의 손길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감사축제를 개최한다“고 지난28일 밝혔다.
이번, 천사의 손길 감사축제는 복지사각지대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1인 1구좌(1000원)이상의 후원금 모금을 해주시는 후원자들에게 보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 동구 복지 대표브랜드 천사의 손길 운동은 현재까지 11476명이 31억 7천여만 원의 사랑의 손길로 7만 7천여 명의 동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축제에서는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재능공연 ▲기부릴레이 ▲천사경매 ▲비비고 체험 등 다채로운 볼거리․즐길거리로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황인호 구청장은 “천사의 손길 운동에 후원자분들이 보내준 사랑은 따뜻한 나눔이 되었다”며, “이번 축제는 날개 없는 천사인 후원자들을 위해 준비한 만큼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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