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사람이 너무나 줄고 있다. 대전사람이 너무나 줄고 있다. 고령화,저출산사회에 인구유출의 이중고, 대전인구문제가 심각하다. 대한민국 전체적으로 65세인구가 14.8%인 고령화사회에 50대인구가 0~9세인 미래세대의 2배인 저출산사회인 가운데 대전은 인구순유출이 서울,부산에 이어 전국3위로 나타나 인구문제에 가장 심각한 도시중 하나가 되고 있다.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난해 우리나라 주민등록인구가 5183만 6000여명을 기록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았다. 하지만 전년 대비 인구 증가율이 0.1%에도 못 미친 0.09%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평균 연령이 사상 처음으로 42세를 넘었고 칼럼/기고 | 강영환 | 2019-01-15 10:50 양승조, 노인 일자리 및 ‘고령화 대책’ 모색에 혼신 양승조, 노인 일자리 및 ‘고령화 대책’ 모색에 혼신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저출산과 고령화, 사회 양극화 등 3대 위기 극복을 충남도정 핵심과제로 설정하고, 각종 대책을 펼쳐 온 양승조 지사가 새해 첫 현장 방문 일정으로 노인 일자리 기업을 택했다. 양 지사는 5일 노인 일자리 기업으로 유명한 당진 백석올미영농조합법인(대표 김금순)을 방문했다. 주말을 활용한 이번 현장 방문은 노인 기업 운영 현황을 살피고, 노인과의 대화를 통해 날로 심화되고 있는 고령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2011년 설립한 백석올미영농조합법인은 지역(당진시 순성면) 특산물인 매실을 활용 충청 | 이장원 기자 | 2019-01-07 11:28 양승조, “복지·경제 충남 지향” 구축 양승조, “복지·경제 충남 지향” 구축 양승조 충남지사는 3일 “저출산과 고령화, 사회양극화의 위기를 극복할 대한민국의 선도적인 모델을 마련하겠다”며 “복지와 경제가 선순환하는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드는 것이 민선 7기 도정의 지향점”이라고 밝혔다.양 지사는 이날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도내 15개 시군 시장·군수와 새해 덕담을 나누고 기해년(己亥年) 한 해 도정 및 시·군정에 대한 계획과 각오를 다지며 이같이 말했다.양 지사는 이어 “지난해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 충남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성과와 기초들을 빠른 시간 안에 일구었다”며 “출산친화적인 환경을 조 충청 | 이장원 기자 | 2019-01-06 09:15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