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명상의 "살아볼만한 세상"이 오는 9월 10일 둘째 주 화요일 저녁 8시에 초대가수 연두홍과 김선양이 출연해 무대 뒷이야기와 추억이 묻어 있는 카페 음악과 트로트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밤 하늘에 여러분들과 함께 힐링 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본다.

가수 연두홍은 2015년 '어서와요 내사랑'으로 데뷔후 최근 본인이 직접 참여한 정규 3집 '바보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배우이기도 한 그녀는 "2016년 엄마 없는 하늘 아래로 데뷔해 '2019년 특별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현재 천사 나눔 홍보대사로서 캄보디아 학교 및 고아원 설립을 위한 자선 콘서트에 참여하였다.

가수 김선양은 1991년 '노래고개 스무고개'로 데뷔후 각종 방송과 라디오에 출연하였으며 2013년 한국 문화예술 대상 성인가요부문 가창상을 수상하였고 현재는 타이틀곡 '사랑은 정'으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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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