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2020년 10월 16일(금) 금산군 체육회 정요셉 지도자로부터 1억원 상당의 무연사 아기 목욕타올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지원된 아기 목욕타올은 대웅타올·코코베베타올로부터 지원받았고, 금산군 체육회 정요셉 지도자는 대전 관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고 기탁했다.

금산군 체육회 정요셉 지도자는 “평소 불우이웃들과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관심이 많았고 여건이 될 때마다 돕는 일도 하고 있다.” 며 “대전의 소외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은 “부드러운 아동 목욕타올은 아이들이 공동생활하는 아동 양육시설에 꼭 필요하다.”며 “기탁하신 타올과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을 대전의 아동 양육시설 및 복지시설에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인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