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이준호 기자
  • 승인 2021.03.1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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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왼쪽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박미애 세종아동옹호센터&지역본부장,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하미용 센터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아동옹호센터&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318()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하미용)와 아동권리 증진 및 사회복지 서비스 질 향상과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체결으로 아동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공동협력을 통해 아동의 권리 증진 및 인식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 아동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정책개선 다양한 가족(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가족 등) 아동들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대상자 발굴 및 추천, 지원에 관련된 제반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아동옹호센터&지역본부는 아동권리옹호기관으로서 세종 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경제적 지원과 권리가 보호·존중·실현되도록 인식·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글로벌 가족의 행복한 미래를 여는 가족복지기관으로서 가족생애주기별 교육,상담,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가족생활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설명> (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앞줄 왼쪽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정아팀장, 박미애본부장,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하미용센터장, 김태경사무국장, 박미서 팀장

박미애 본부장은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동중심이라는 공동 목적을 가진 기관들의 연대와 협력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하미용 센터장은 취약위기가정과 다문화가정을 비롯한 모든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서로 도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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