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 만든 밑반찬 3종 관내 독거노인 등 25세대 전달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내동 복지만두레(회장 박소희)는 영양 튼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손수 만든 밑반찬 3종(얼갈이배추 김치, 머위 나물 볶음, 호박고지 볶음)을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구 25세대에 전달했다.
박소희 회장은 “장기화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봉사하는 것조차 어려운 점이 많지만,
이렇게나마 어르신들과 저소득층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있어 감사하다”며 봉사의 취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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