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주)신세계와 스마트 스터디룸 설치 협약 및 개관식 개최
서구, (주)신세계와 스마트 스터디룸 설치 협약 및 개관식 개최
  • 복지TV 중부방송
  • 승인 2021.12.1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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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미래재단 공동으로 도솔청소년문화의집에 청소년 학습공간 조성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10일 도솔청소년문화의집에 ㈜신세계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공동으로 ‘신세계 스마트 스터디룸’ 설치 협약 및 개관식을 가졌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10일 도솔청소년문화의집에 ㈜신세계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공동으로 ‘신세계 스마트 스터디룸’ 설치 협약 및 개관식을 가졌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도솔청소년문화의집에 신세계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공동으로 신세계 스마트 스터디룸설치 협약 및 개관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신세계의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협력하여 추진되었으며, 도솔청소년문화의집이 대전에서 첫 번째로 지원받아 지난 10일 개관했다.

지난 10월 아이들과미래재단의 현지실사를 통하여 대상기관을 선정하고, 서구와 동의·약정을 통하여 도솔청소년문화의집에 1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연면적 148의 쾌적한 학습·문화공간을 조성하였다.

이 공간은 55인치 TV, 일체형 PC, 복합기, 3D 프린터 등 IT 기자재와 과학실험도서 등 500여 권 외에 신세계 전국 지점 임직원이 기증한 6,000여 권의 도서로 채워졌다.

김낙현 신세계 대전점장은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지고 지역 청소년에게 문화 공간 제공하기 위해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앞으로 이용하는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두준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는 “()신세계의 사회공헌사업이 청소년 분야로 결정된 데 감사드리며, 도솔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를 선도하는 중심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란 도솔청소년문화의집 원장은 대전에서 가장 먼저 스마트 스터디룸이 설치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지원받은 IT기자재와 도서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신세계의 사회공헌사업으로 도솔청소년문화의집을 선정 지원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서구와 운영기관인 대전흥사단이 합해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키우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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