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2일  건아들 곽종목이 만들어가는 곽다방이 방송 300회를 맞이해 모였다. 건아들의 곽종목은 YouTube 채널(곽종목TV)로 팬들과 실시간으로 매주(화. 목. 토) 밤 21시부터 23시까지 소통을 하며 즉석으로 사연과 노래 신청을 받아 전해 주기도 한다.

곽다방 300회 계획은 건아들 콘서트로 계획을 했으나 코로나 확진 방지차 규모를 축소해 라이브방송으로 진행하는 모습도 보여 팬들에게서 아쉬움과 칭찬을 받았다. 게스트로는 가수 박정식, 이재민, 미기, 개그맨 나경훈, 그리고 팬클럽(곽사모) 회원과 조촐하게 라이브 방송으로 대신했다. 7080의 음악으로 추억을 소환하는 라이브 방송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신한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