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지난 7일 ‘갈비만 세종점’에 초록우산 나눔현판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세종시 고운동에 위치한 갈비만 세종점은 지난 12월 개업한 돼지갈비 전문 식당으로, 개업으로 분주한 와중에도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나눔 동참을 먼저 생각했다. 갈비만 세종점 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국이지만 그럴 때일수록 어려운 아이들을 도와야겠다는 마음으로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매달 아이들을 위해 5만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약정한 기업 및 사업자, 단체 등에게 전달하는 기념 현판으로, 후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법인, 단체 등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044-865-5527)로 신청할 수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소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전세계 아동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인 환경 개선과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옹호대표기관입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1588-1940 / www.childfun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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