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100년을 위한 시민심포지엄 열려
대전의 100년을 위한 시민심포지엄 열려
  • 이장원 기자
  • 승인 2018.12.02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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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전문가 등과 함께 대전의 미래발전 방안 모색
대전의미래 100년을위한 시민심포지엄을 하고있다.
대전의미래 100년을위한 시민심포지엄을 하고있다.

 

대전시는 30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박영순 대전시 정무부시장과 전문가,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을 잇고 미래를 연다를 주제로 시민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시민심포지엄은 대전시 출범 70, 광역시 승격 30년을 맞아 대전의 미래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 지역주민 등이 한 자리에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영순 정무부시장은 내년이면 대전이 충남에서 분리된 지 70년 광역시 승격 30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지난 70년 동안 우리는 어려운 여건과 환경에도 불구하고 쉼 없이 노력해 인구 12만의 작은 도시를 인구 150만의 국제도시로 성장시켰다국내외 정세와 변화에 발맞춰 앞으로 펼쳐질 미래 100년 대전의 모습을 설계하고 미래비전 설정 등을 통해 시민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2의 대전 도약의 붐 조성의 전환점으로 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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