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TV, '아트스토리' 그리다, 부르다, 만들다, ‘희망의 새봄을 부르다’ 세번째 공연
신한국TV, '아트스토리' 그리다, 부르다, 만들다, ‘희망의 새봄을 부르다’ 세번째 공연
  • 신한국 기자
  • 승인 2022.02.1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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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미성의 소유자 ‘떠나지 마’의 전원석, 통통 튀며 재치 넘치는 '멋진 내 인생'의 조수진의 진행
아트 스토리 모바일 포스터
아트 스토리 모바일 포스터

유튜브 신한국TV(대표 신한국) '아트스토리'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고 국민과 함께 하는 ‘희망의 새봄을 부르다’를 주제로, 새해, 새봄을 부르는 공연을 진행한다. 신한국TV(대표 신한국)는, 오는 2월 20일 일요일 오후 13시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복덩이 어르신 센터"에서, 유튜브 ‘신한국TV’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감미로운 미성의 소유자 ‘떠나지 마’의 전원석, 통통 튀며 재치 넘치는 '멋진 내 인생'의 조수진의 진행으로, 가수 장현철, 배우 최준용, 자연대화주의 박상삼 작가, 가수 김성찬 (A,R,T), 듀엣 레준 & 양양, 가수 최성은, 가수 나에유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선보일 다채로운 공연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수 전원석(더나지마). 가수 조수진(멋진 내인생).
가수 전원석(더나지마). 가수 조수진(멋진 내인생).

가수 전원석은, 1984년 숭실대학교 학창 시절 그룹 ‘주사위‘로 데뷔하여, 20대 청년의 앳된 얼굴로 떠나는 이에 대해 애잔하면서도 감성적 미성으로 부른 ‘떠나지 마’로 1987년 KBS가요대상 신인상을 받으며 큰 인기를 누렸다. 가수 조수진은, 2007년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포이즈 어워드 상을 수상하며 모델과 방송가를 넘나들며, 최근 조수진만의 호소력 있는 감성적인 전통 트롯풍의 경쾌한 곡으로 누구나 쉽게 흥얼거리며 따라 부를 수 있는 '멋진 내인생'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자연대화주의” 박상삼 작가는 이력도 화려하다.
2018 한국구상대전(예술의전당.서울.14.17.18) 대구아트페어 (Kips gallery,엑스코, 대구)
2017 ”자연대화주의”레드골드락170519 (kips gallery, 뉴욕기획, 샘터갤러리, 서울)
2017 아트부산 (wada garou.kips gallery, 벡스코, 부산13,14,15,16,17)
2015 ASIA호텔아트페어 (Kips Gallery, 마르코폴로.홍콩)
2014 “자연대화주의” 13005 아리랑 중에서 (Gallery Park, 서울)
“자연대화주의” 14003 조안리 아리랑중에서 (동원화랑초대, 대구)
“자연대화주의” 14009 무의바람 아리랑중에서 (Wada Garou초대, 도쿄) 등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작품활동이 박상삼 작가를 말해 주고 있다.
한편 박상삼 작가는, “중학교 3학년 때 고등학교 진로 과정에서 선생님과 미래의 직업에 대한 논의 중 디자이너와 화가가 되기로 했고, 작품을 통해 ‘나 자신과 자연 사이의 대화’ 말하고자 했다.”며, “남해 다랭이마을에서 그린 풍경 작품들과 UN대사관에 걸려있는 조안리 작품과 삼봉리와 파랑도 작품이 가장 애착이 가고, 대중들에게 살아있는 현장에서 표현되는 자연대화주의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가수 장현철은, 1992년 대학가요제에서 '사랑했던 나의 너'라는 곡으로 동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하여, 1993년 MBC 드라마 '걸어서 하늘까지' OST 앨범 곡은 강렬한 비트의 록 음악으로 시청률이 30%를 넘을 정도로 큰 드라마 인기와 더불어 크게 히트하였고, 당시 가요톱10이라는 음악 랭킹 프로그램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골든 컵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현철은, 당시에는 길들여 지지않은 야생마와 같은 강하게 샤우팅하는 미성이었다면, 최근 종편방송 '슈가맨3' 에서 들려주었던 '걸어서 하늘까지'는, 중‧고음으로 청중을 앞도하는 안정적이고, 열정적인 무대는 현재의 '슈가맨' 장현철의 또 다른 중후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왔다.

배우 최준용은, 1992년에 SBS 공채 2기로 데뷔하여, <아내의 유혹>에서 하늘고모와 코믹한 러브라인을 형성한 국민 오빠 ‘구강재’, 당시 60%에 육박하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야인시대>에서 시대를 풍미한 주먹 ‘임화수’, <올인>에서는 이병헌과 지성 사이를 오가며, 부패하고 냉철한 형사 ‘박태준’. 극중의 이들은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우리들 기억 속에 있을 법한, 자연스럽게 작품에 스며들어 마치 우리의 기억 속에 실존인물처럼 남아있다. 어느덧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임화수’와 같은 터프함과 ‘박태준’다운 냉철하면서도 귀여움이 공존하는 천의 얼굴을 가진 카리스마 넘치는 명품연기로 다양한 작품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최준용은, 가수로 변신하며 발표한 ‘마님’은, 흥겨운 트롯풍의 댄스곡이지만 현재 투병 중인 아내에 대한 애틋한 사랑이 담겨있다. 가사 곳곳에 아내에게 얘기하듯 고백하는 듯한 흥겨운 멜로디가 가사에 담겨있어 애절함을 더 하고 있다.특히,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노래를 연기하듯 소화해낸 최준용의 또 한 번 무한 역량을 입증할 원 필의 엔터테이너로써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가수 김성찬(A.R.T)은 2001년 Boy그룹 A.R.T 데뷔, 대표곡 “하늘아”외 다수 곡으로 활동 MBC 미니 시리즈 진실 “동화 속의 주인공처럼” O.S.T 테마곡 발매 등 작곡가, 보컬 디렉팅으로도 활동하며 2019년 13월 13일 슈가맨 시즌3 출연으로 근황을 알렸으며 자. 작곡 “코다리 사랑” 트로트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듀엣 래준&양양은, 만능 엔터테이너로 작품 활동과 음반 발표를 쉬지 않고 해오던 가수 래준과 유튜브 채널 양양시대 안주인으로 ‘달콤한 입술’, ‘여자는’으로 활동 중인 가수 양양이 신나고 경쾌함을 느낄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듀엣곡 ‘달려달려’를 발표하며 방송 활동으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트로트 열풍을 타고 다양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참여와 함께 따로 또 같이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두 가수는, “코로나 시대에 침체되어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인생도 사랑도 한 잔 술로 시원하게 날려버리자는 내용의 곡으로 서로 밀당하는 내용의 가사인 ‘달려달려’를 즐겁게 듣고 재미있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로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가수 최성은은, MBN 보이스퀸 경연자중 최초 올 크라운을 받으며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보이스퀸 결승탑7에 들어가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최성은 비록, 4위에 머물렀지만, 째즈 보컬로 대중에게는 노래 잘하는 가수로 알려져 있고, 2011년 싱글 앨범‘그대뿐이죠’ 발매를 시작으로, ,2013년 M.et Voice of Korea2 레전드 올턴녀로 활약하였으며, 2014년 세월호 위로 앨범 ‘살아야지’, 2015년 ‘놀다 가세’, ‘여행 가고 싶어’, ‘미뤘던 이별’, ‘버스 창문에 기대여 ’, ‘그대가 걸어가나요’ 등을 발표하였고, 현재는 코리안 째즈 오케스트라 jazz singer 활동 각종 라디오, TV 출연과 뮤직컬 궁예 여자주인공 ‘강비역’으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가수 최성은은, “앞으로, 기존 가수들이 한 번도 시도하지 않은 컨셉으로 조만간 정규앨범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것이다.”라며 “좋은 소식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나애유는, 2021년 8월 ‘만사형통’, ‘그래도 살아야지’ 타이틀곡으로 가수로 데뷔하여, 가요팡팡, 온누리 아리랑, 신한국TV 아트 스토리 등 다양한 곳으로, 활동무대를 옮겨 각종 무대와 방송 출연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만사형통’은, 희망을 노래하는 곡답게 “현재 코로나 때문에 어렵고 힘든 시국에 모든 국민들이 만사형통에 나온 가사처럼 잘될거야. 잘될 거야. 다들 근심‧걱정 없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며 “그날이 빨리 올 때까지 저는 타이틀곡 만사형통을 열심히 외치고 다니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국TV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객들을 만나며 매 공연 마다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아트스토리는, 오는 2월 20일(일) 오후 13:00부터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복덩이 어르신 센터"(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미사강변대로38. 6층)에서 진행되며, 유튜브 '신한국TV'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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