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조영남의 미술작품, NFT 를 만나 MZ세대와 소통”
오는 3월 “조영남의 미술작품, NFT 를 만나 MZ세대와 소통”
  • 신한국 기자
  • 승인 2022.03.0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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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전시회와 NFT 동시 진행 화투 등 대표작 선봬 시너지 올린다.
조영남 삼팔광땡전 미술작품 NFT 를 만나 MZ세대와 소통
조영남 삼팔광땡전 미술작품 NFT 를 만나 MZ세대와 소통

오는 3월 오프라인 전시회와 NFT 동시 진행으로 시너지 올린다. 화투 등 대표작 선봬
복지TV에서 방영하는 <가미가인(아름다운 미술 아름다운 사람)> 의공동MC DJ하심과 이번 전시를 총괄 기획한 갤러리K 인천센터점의 안수현 관장은 조영남 작가의 화려한 색감과  입체적인 그림이  NFT를  만나 MZ세대와 소통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화가이자 가수, 일명 화수 조영남의 작품세계를 NFT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조영남 삼팔광땡전 미술작품 NFT 를 만나 MZ세대와 소통
조영남 삼팔광땡전 미술작품 NFT 를 만나 MZ세대와 소통

 

오는 3월 갤러리K 인천센터점에서 열릴 ‘조영남 삼팔광땡전’의 오프라인 전시회를 앞두고 그의 대표작품을 NFT(대체불가능한토큰)으로 발행한다. 그 동안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그림세계를 공고히 해 왔던 그가 아직은 생소하고 어렵기만한 NFT로 작품을 발표하기로 하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평범한 길보다는 뚜렷한 족적을 남길만한 어려운 길을 걸어왔던 터라 조영남 작가의 이번 ‘아로와나와 함께하는 NFT 프로젝트’는 그의 작품 세계에 또다른 터닝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조영남 삼팔광땡전 미술작품 NFT 를 만나 MZ세대와 소통
조영남 삼팔광땡전 미술작품 NFT 를 만나 MZ세대와 소통

 

아로와나재단(대표 정종갑)은 가수이자 화가인 조영남과의 협업을 통해 그의 대표작품을 아로와나 NFT 마켓을 통해 선보일 그의 작품은 작가 본인이 적극적으로 기획에도 참여하여 기존에 선보인 NFT들과의 차별성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특히 작가가 출연한 IP 등 작품 자체에 대한 NFT화에만 몰두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그의 마인드를 담아내는 등 위트 넘치는 콘텐츠 제작도 기획되어 있어 ‘예술의 NFT’라는 다소 어려웠던 카테고리를 ‘즐거운’ 장르로 바꾸는 시도가 될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조영남 삼팔광땡 전시회는 오는 3월12일부터 3월31일까지 인천 갤러리K에서 복지TV, 락펀딩, 양평경제발전연구소, 온타리오국제학교의 후원으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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