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여정 '붉은단심' 합류. 강한나, 박성연과 호흡
신예 여정 '붉은단심' 합류. 강한나, 박성연과 호흡
  • 신한국 기자
  • 승인 2022.03.0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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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여정'이 KBS 새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연출 유영은/ 극본 박필주/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에 합류해 첫 사극 연기에 도전
사진제공 ROY엔터 / 신인배우 여정
사진제공 ROY엔터 / 신인배우 여정

 

신인배우 '여정'이 KBS 새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연출 유영은/ 극본 박필주/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에 합류해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 '붉은단심'은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내쳐야 하는 왕 이태와 살아남기 위해 중전이 되어야 하는 유정, 정적이 된 그들이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며 펼쳐지는 핏빛 정치 로맨스 작품이다. 

 

사진제공 ROY엔터 / 신인배우 여정
사진제공 ROY엔터 / 신인배우 여정

 

여정은 극중 유정의 손과 발이 되어 일편단심 보필하는 나인 '음전'역을 맡아 톡톡 튀는 연기를 선 보일 예정이다. 여정은 다수의 단편영화와 XtvN[복수노트2]로 데뷔해 tvN[메모리스트],wavve[미라클]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다져왔다. 여정은 "그 동안 존경해오던 선배님들과 호흡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너무 큰 영광이다. 선배님들의 연기하는 모습을 본받아 하나하나 가슴에 새겨 가슴으로 연기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붉은단심은 2022년 상반기 KBS2에서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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