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산업, 청양군 수해 주민들에게 안전화 2,000켤레 기탁
㈜한스산업, 청양군 수해 주민들에게 안전화 2,000켤레 기탁
  • 이희내
  • 승인 2023.08.0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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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실천을 이어가고자 노력-
좌로부터 한채권 차장, 김돈곤 청양군수, 한관희 이사
좌로부터 한채권 차장, 김돈곤 청양군수, 한관희 이사

7월 중순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청양군민들을 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84일 대전 안전화 전문 기업 한스산업(대표 한정희)에서는 수해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청양군에 15천만원 상당의 안전화 2,000켤레를 기탁했다.

 

1993년 창립한 안전·등산화 전문 브랜드인 '한스산업(대표 한정희)'은 등산화 시장에 이어 안전화까지 영역을 넓혀나가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 안전화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 중인 중소기업이다.

 

집중호우 피해 지원 기탁품은 청양군을 통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가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한관희 한스산업 이사는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청양군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실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폭우 피해를 입은 청양군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양군과 군민을 향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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