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금) 30년 만에 한마음, 팬들과 함께하는 감동의 컴백 콘서트!
13일(금) 30년 만에 한마음, 팬들과 함께하는 감동의 컴백 콘서트!
  • 신한국 기자
  • 승인 2023.10.0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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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로비의 유영민, 강영철과 의기투합해 남성 듀엣 ’한마음‘ 합류

강영철은 "40년 지기 친구인 유영민(하야로비)과 정규앨범 발표

 

한마음 콘서트 홍보 포스터
한마음 콘서트 홍보 포스터

 

 

'갯바위' 등의 히트곡으로 1980년대를 풍미한 혼성 듀오 한마음이 리더 강영철과 하야로비 출신 유영민의 남성 듀오로 재편돼 가요계로 돌아온다.

 

오는 1013(), 서울 강남구 삼익악기빌딩 엠팟홀에서 개최될 이번 컴백 콘서트는 음악 팬들을 기다려온 특별한 시간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한마음은 새 앨범 '2023 한마음 그레이티스트 힛츠'를 발표하며 음악계로 화려하게 컴백하였고, 팬들은 이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 열기를 불태우고 있다. 오는 13일의 콘서트는 그동안 그리웠던 한마음의 음악과 무대 퍼포먼스를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로 꾸며질 계획이다.

 

이번 앨범에는 기존의 히트 곡들의 현대적인 리메이크 버전 뿐만 아니라, 새로운 타이틀곡 '너는 들리니', '천사', '어머니의 어머니로' 등 다양한 곡들이 수록되어 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한마음의 리더 강영철은 "우리가 옛날 사랑 받았던 멜로디와 감성을 유지하면서 리듬과 편곡에 변화를 주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한마음은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음악으로 과거의 히트곡들을 새로운 감성과 리듬으로 재해석한 결과물로, 한마음의 고유한 멜로디와 감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편곡과 리메이크로 새로운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사리 쉘부르 라이브 카페에서 공연중에
미사리 쉘부르 라이브 카페에서 공연중에

 

한마음은 1981년에 데뷔한 이후 '가슴앓이', '꿈이여 사랑이여', '갯바위', '말하고 싶어요', '친구라 하네' 등을 통해 대중적인 사랑을 받으며 수많은 음악 트로피를 획득한 대표적인 그룹 중 하나다. 그러나 멤버 강영철과 여성 보컬 양하영이 각자의 음악적 길을 걷게 되면서 약 30년 동안의 공백기를 가졌다.

 

이제 강영철은 오랜 친구인 유영민과 함께 남성 듀오로 다시 재편되어, 한마음은 그동안 기다려 온 팬들과 다시 만나기로 했다. 강영철은 "우리가 다시 함께 음악을 하자는 아이디어는 40년 지인인 유영민에게서 왔습니다"라며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약속하고 있다.

 

한마음은 이번 컴백을 기념하여 13일에 서울 강남구 삼익악기 빌딩 엠팟홀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전국 라이브 콘서트 투어를 계획 중이다. 팬들은 한마음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 퍼포먼스를 라이브로 감상하며, 그들의 컴백을 축하하고 응원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마음 프로필 (좌)유영민, 강영철,
한마음 프로필 (좌)유영민, 강영철,

 

한마음의 리더 강영철은 "오랜만에 팬들 앞에서 노래 부를 수 있는 기쁨에 마음이 충만하다", 팬들과의 재회를 기다려왔던 감정을 나타내고 있다. 콘서트에서는 한마음의 대표적인 곡들과 함께 새로운 음악도 선보일 예정이며, 팬들은 그들의 음악에 푹 빠져들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마음의 컴백은 그들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며, 음악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팬들과 함께 하게 될 13일의 콘서트는 감동과 추억으로 가득한 특별한 날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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