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육군협회대전세종지부(지부장 이기홍)는 10월27일 오전 대전 대덕구 소재 신탄진역에서 육군교육사령부 예하학교(군수종합학교, 정보통신학교 등)에서 후반기 교육후 자대 배치되는 특기병 500여명을 대상으로 국군장병 『사랑의 차』 봉사활동을 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국방의무에 수고하는 장병들이 군 복무에 자긍심을 가지고 국민들이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 시켜 장병의 사기진작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사)대한민국육군협회대전세종지부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활동으로 커피, 음료, 과자류 등을 포장하여 분배시는 장병들이 이동시 위문품 봉지를 임원들이 국군장병 개인별로 나누어 주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먼저, (사)대한민국육군발전협회 대전세종지부는 육군 장병과 그 가족의 힘이 되고 육군의 대변자 • 후원자 • 연결자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배나섬(배려·나눔·섬김)운동을 확산시켜 국군장병 『사랑의 차』 봉사활동은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고 모범 중 • 고등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급, 지역내 위치한 군부대에 대한 장병 위문활동 행사, 지역내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한편, (사)대한민국육군협회대전세종지부 관계자는 “군 장병들이 배,나.섬. 애국봉사활동의 호응도가 높아 2024년부터는 더 촘촘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말했다.

이장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