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량, ‘음중‘서 신곡 ‘언니야언니’로 매력 발산…믿고 보는 무대 선사
하이량, ‘음중‘서 신곡 ‘언니야언니’로 매력 발산…믿고 보는 무대 선사
  • 신한국 기자
  • 승인 2023.12.1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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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량, ‘현역가왕’ 이어 ’음중‘까지 활약…세대불문 뜨거운 반응
가수 하이량 프로필 사진제공 AG엔터
가수 하이량 프로필 사진제공 AG엔터

 

가수 하이량이 믿고 보는 무대 장인의 포스를 발휘했다.

 

하이량은 오늘(16) 방송된 MBC ‘! 음악중심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하이량은 신곡 언니야언니를 열창했다. 하이량은 특유의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가 돋보이는 빈틈없는 라이브와 경험으로 다져진 뛰어난 무대매너로 독보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화이트 슈트 의상으로 물오른 비주얼과 완벽한 무드를 선사, 무대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하이량은 아이돌 팀들이 대거 포진된 음악방송을 트로트로 가득 채우며 세대를 아우르는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특히 현재 MBN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출연진 중 음악방송에 출연한 유일한 아티스트로 남다른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하이량이 활약하고 있는 현역가왕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 가수’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

 

하이량은 앞서 방송된 현역가왕자체평가전에서 김범룡의 바람 바람 바람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였고, 출중한 가창력은 물론, 넘치는 카리스마, 예측불가한 무대 실수에도 노련하게 대처하며 무대 경력 27년 차의 저력을 확인케 했다. 이에 앞으로 펼칠 1:1 데스매치 무대에 대한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사진 출처: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사진 출처: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한편 하이량이 출연하는 MBN ‘현역가왕은 매주 화요일 밤 9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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