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7일. 사단법인 국군위문예술단 창립총회 개최하다.
2024년 1월 17일. 사단법인 국군위문예술단 창립총회 개최하다.
  • 신한국 기자
  • 승인 2024.01.18 2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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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만의 사단법인 국군위문예술단 창립총회
사단법인 국군위문예술단 단장 이윤복
사단법인 국군위문예술단 단장 이윤복

 

대한민국 50만 국군장병과 함께 해 온 국군위문예술단 이 드디어 사단법인으로 전환 공익법인 절차인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35년간 전후방 일선 격오지 등 많은 군부대 위문활동과 나눔 기부활동을. 진행하였던 모든 역량을 모아 드디어 제2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을 만방에 선포하며 더욱 내실을 다질 수 있는 기초적인 사안을 총회를 통해 선포하고 출발을 다짐하였다.

 

이윤복 대표는 창립총회 후 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 1989년 처음 시작된 군부대 활동에 일선 당시 3군단 을 시작으로 근래 3군단 2023년 송년 군악연주회를 마무리로 지난 35년을 정리해 보자면 마무리를 3군단이 된듯한 우연에 큰 의미를 두고 지난 처음 시작할 때 구불구불 철정검문소를 지나 상남 방면으로 산악 길을 처음 밟아가며 차를 몰던 그 장소는 지금은 아스팔트 길 준 고속도로와 같이 확장 개발이 잘 된 현재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참 아련한 추억이 된 지금 되돌아보니 꿈같은 세월의 연속이었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당시 일선 지휘관들은 모두가 형님이었지만 지금 현실은 모두가 후배 동생이 되는 세월은 어쩔 수가 없는 세월의 흔적 아닐까 생각됩니다.

 

군 장병 모두가 복무 중 무사하고 건강하게 복무하며 전역하는 그날까지. 문화에 소외되지 않도록. 일선 격오지를 찾아 클럽데이 를 펼치며 시작된 위문공연도 이제는 어엿한 전문가의 프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단체로 승승장구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창립총회에서는 국군위문예술단의 사단법인 전환은 큰 의미가 있다고 언급하며, 군 장병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국군위문예술단의 리더인 이윤복 대표는 군 장병의 복무 생활을 문화로 보완하고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군 장병들이 무사히 전역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국군위문예술단은 더 큰 도약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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