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전사회복지정책토론회 개최
2018 대전사회복지정책토론회 개최
  • 인재환 기자
  • 승인 2018.12.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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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주환)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 대전지사(장영완 지사장)가 후원하는 「2018 대전사회복지정책토론회」가 12월 19일(수). 11시 더오페라웨딩컨벤션 아델리아홀에서 ‘민선7기 대전광역시 사회복지정책의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민선7기 대전광역시의 사회복지정책에 대한 방향과 과제에 대한 이해를 통해 향후, 민간사회복지기관과의 협력방안 구축을 모색한다는 취지로 진행되었으며, 김성한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주제발표 후, 길태영 충남대학교 연구교수가 좌장을 맡아 사회복지학계 전문가로 김구 대덕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 민간사회복지현장전문가로 권용명 밀알복지관장, 이진숙 효인주야간노인복지센터, 문상훈 대전광역시 복지정책과 복지기획담당으로 구성된 4명의 토론자와 함께 민선7기 대전광역시 복지정책에 대한 방향과 과제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쳐 민간사회복지 시설•기관•단체장 및 근무자, 대전시민 등 200여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토론자들은 대전광역시의 사회복지정책방향을 구상하고 실현함에 있어서 민-관의 충분한 소통과 이해를 기반으로 대전시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대전광역시 민선7기의 특화된 복지정책들이 실천되기를 한목소리로 기대하였으며, 이를위해 깨어있는 대전시민과 사회복지인의 역할과 기능이 필요함을 강조함으로써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최주환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민선7기 대전광역시의 사회복지정책이 ‘복지현장과 함께! 대전시민과 함께!’ 추진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실효성 있는 복지제도가 사회복지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는 가교역활을 대전협의회가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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