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7일 세종시복지재단출범
2018년 12월 17일 세종시복지재단출범
  • 윤성은/인재환 기자
  • 승인 2018.12.2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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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형복지모델 만든다

세종특별자치시가 17일 세종시 새롬종합복지센타에서 세종시복지재단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세종시는 2016년 4월 복지재단 타상성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공청회를 통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사회적 합의를 얻어 설립되었습니다.

(현장)세종특별자치시 시장 이춘희

“복지는 바로 우리 정부가 존재하는 이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국민들 잘살게 만드는 것 그 자체가 정부의 존재 이유라고 볼 때 우리 국민들 잘살게 만드는 것이 바로 복지가 아닌가“

세종시는 올해 20억원의 출연금을 확보 했으며 향후 5년간

100억원을 조성해 안정적 운영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세종형 사회복지모델 실현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진행하고 사회복지의 구심점 역할을 한다는 목적입니다.

(인터뷰)세종시복지재단 대표이사 노승무

“세종형 복지모델을 정립하고자 하는데 신도심은 신도심에 맞게 구도시심은 구도심에 맞춤형으로 진행할려고 합니다.

복지재단은 복지자체가 주민생활의 향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과 또 참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한지 6년이 된 지금, 세종시복지재단이 안정적으로 정착돼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복지TV뉴스 윤성은입니다.

영상취재: 인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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