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후원자들을 위한 "그린천사클럽" 발족식을 열었습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서는 지난 10일 후원자들을 위한 그린천사클럽을 발족하고 위촉식을 진행 했습니다.

고액후원이 부담스러운 후원자들을 위해 월 30만원 이상 기부가 가능한 후원자들이 모여 만들어진 그린천사클럽은 기부문화 확산에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린천사클럽은 이날 위촉된 후원자의 제안으로 탄생되었고 이날 발족식도 한 후원자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후원금은 아이들의 의료, 학습, 주거등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영상취재:인재환(대전)

인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