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중증장애인생산품 홍보 전시판매
유성구, 중증장애인생산품 홍보 전시판매
  • 인재환 기자
  • 승인 2019.02.2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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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청 1층 로비에서 중증장애인 생산품 90여 가지 전시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깊은관심을 갖고 관계자에게 잘문을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깊은관심을 갖고 관계자에게 잘문을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활성화를 위해 26일 구청 로비에서 2019년 유성구 중증장애인생산품 홍보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전시회는 유성구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4개소(성세재활자립원, 시온의집, 희망자리, 사나래) 및 대전시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1개소에서 참여해 해당 시설에서 판매되는 생산품을 구청 직원과 주민 등을 대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물품은 책자, 명함, 달력 등 인쇄물과 현수막, 복사용지, 화장지, 천연비누, 생활용품 및 식료품 등 90여 가지에 이른다.

이날 홍보 전시회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구청 물품구매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장애인 생산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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