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작가들 특별한 나눔활동 펼쳐
캘리그라피 작가들 특별한 나눔활동 펼쳐
  • 인재환 기자
  • 승인 2019.05.0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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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필글씨예술연구회 캘리그라피 작가들 대전 정림동 공굴안마을을 찾아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캘리그라피 붓향(대표 이화선)과 이화선작가의 제자들로 구성된 참필글씨예술연구회(부회장 김샛별)는 26일 대전시 정림동 공굴안마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과 독거노인들을 찾아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켈리그라피 작가들이 마을주민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고 있다]
[켈리그라피 작가들이 독거어르신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캘리그라피 작가들의 나눔활동은 마을 골목길을 따라 집집마다 방문해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고 직접 만든 캘리그라피 액자도 선물했다.

공굴안마을 독거어르신 윤옥순씨는"젊은이들이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찾아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오늘 하루가 행복하다"고 말했다.

[캘리그라피 참필글씨 연구회]
[캘리그라피 참필글씨예술연구회원들]

이날 나눔활동을 위해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이화선캘리그라피작가를 비롯  한스베이커리(대표 한송철), 동경오이시(대표 고호근), 삼돌이인삼(대표 김창연), 플레이스요(대표 변기정), 꽃빛한방병원(원장이명선), 바다황제(대표 신환수), CnJ타올(대표 김경암), 신상어필(대표 신상준), 정인구 팥빵, 잇다 커피, 고민정(오카리나), 서은진(하은통신), 과 참필글씨예술연구회 이혜경, 홍성주, 박선미, 홍유진, 최미나, 권영규등이 후원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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