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11월 5일, LG화학기술연구원과 아동복지시설 환경개선사업 1,760만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후원금 중 1,100만원은 임직원 모금액인 트윈엔젤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나머지 후원금은 LG화학 매칭그랜트로 전달되었다.이번 후원금은 대전 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돼 PC, 냉장고, TV 등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등 아이들의 생활환경을 보다 안락하게 구성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지원을 받는 기관은 천양원, 돈보스코의집, 구세군대전혜생원, 정림원, 인애자립생활관, 늘사랑
대전 | 박인서 기자 | 2020-11-06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