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25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혼성된 여자 태권도팀을 전국 최초로 창단했다. 이날 도청에서 열린 창단식은 양승조 지사와 나소열 문화체육부지사, 김연 도의원, 최창신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및 선수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창단사, 축사, 선수단 소개 및 꽃다발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여자 태권도팀은 감독 1명, 장애선수 2명, 비장애선수 6명으로 구성됐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스포츠 화합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양승조 지사는 “충남도청 여자 태권도팀이 누구나 차별 없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 ‘더불어 잘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1월 24일 오후 4시 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회 체인지 라이프 보훈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보훈포럼은 제55회를 맞아서 특별히 권율정 국립대전현충원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서 ‘전진하는 국립대전현충원’을 주제로 1시간여 동안 원장으로 있으면서 이루었던 성과와 추진과정에서 역경 등을 되돌아보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구체적 내용으로는 매일 참여하는 합동안장식, 시민들이 즐겨찾는 보훈둘레길과 보훈샘터, 매년 발간하는 명품 달력과 매월 발간되는 소식지 그리고 충혼당 건립과정, 쓰레기

대전시효지도사협회는 25일 오전 11시 효문화마을 대강당에서 제8대 김상철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김상철 회장은 대전탄방초 교장을 역임하고 정년퇴직한 뒤 현재 대전효교육원 교수와 충효인성교육중앙연수원 교수, 한남대 법과대학 부설 학교(성)폭력예방운동본부 부본부장으로 활동 중이다.이날 행사에서는 박영순 대전시 정무부시장, 김종천 대전시의회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박용갑 중구청장이 축사했다. 또 윤용대 대전시의회 부의장, 이미현 민주평통대전시협의회 부의장, 장시성 효문화진흥원장, 이철연 대한노인회대전시연합회장, 김영기 대전봉사체험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1월25일 금요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제2차 그린천사클럽 위촉식을 진행하였으며 위촉명단에는 맹태호 어린이재단 대전후원회 수석부회장, 최승규․최선정 남매, 오세원․박동채 부부(영진샷시 대표). 법무법인 법승 대전사무소, (주)오케이렌터카․오케이모터스, 조재응 유플러스 치과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지난 1월 10일 가진 제1차 그린천사클럽 위촉식 이후, 더 많은 후원자 분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제2차 위촉식은 약정서작성-후원금전달식-위촉패 증정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각자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서명석 의장은 2019년 1월 23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9년 대한적십자봉사회 중구협의회 총회」에 참석하여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 적십자 회원 5명에게 중구의회 의장표창을 수여하고 적십자특별회비 50만원을 전달하였다.서명석 의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여건으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점점 줄어가는 것 같아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 며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불철주야 봉사해 주신 대한적십자사 중구협의회 회원

문재인 대통령이 67번째 생일을 맞은 24일 다섯 번째 지역경제 현장 방문지로 대전을 들렀다. 문 대통령은 오전에 대전시청에서 열린 '대전의 꿈, 4차산업혁명 특별시' 행사에 참석한 다음, 대덕특구 내 항공우주연구원을 찾아 연구진을 격려했다.이어 대전 으능정이 거리를 도보로 많은 지지자들과 팬클럽회원들과 소통하는 등, 대전의 명소 성심당 빵집을 찾아 생일케이크를 깜빡 선물을 받아 축하의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 문재인 대통령 모두발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전 시민과 과학기술인 여러분, 저는 오늘 대전과 함께

코레일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와 대전자혜원(원장 양승연)과 함께 1월 24일(목)에 아동들의 즐거운 설을 위해 이웃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레일 문화홍보처 박진홍 처장 및 임직원 14명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이 참석하여 대전자혜원 아동 16명과 함께 일일 짝꿍이 되어 한과 먹기 및 딱지치기 대회, 만두 빚기 및 떡 만두국 나눔을 실시하고 아이들이 즐겁게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설빔 및 난방비를 전달했다.코레일 문화홍보처 박진홍 처장은 “아이들의 무탈한 한해를 바라는 마음

* 지방이양일괄법= ‘중앙행정권한 및 사무 등의 지방 일괄이양을 위한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등 66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양승조 충남지사가 23일 ‘지방이양일괄법안’ 원안 통과 등 지방분권 4개 과제에 대한 숙원을 풀기 위해 국회를 찾았다. 양 지사는 이날 자유한국당(나경원 의원), 바른미래당(김관영 의원), 민주평화당(장병완 의원), 정의당(윤소하 의원) 원내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자치분권 확대를 위한 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박원순 서울시장과 협의회 부회장인 이철우 경북지사 등도 함께했다. 이

대전시는 23일 오후 3시 30분 시청 1층 목련홀에서 자원봉사자 120여명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설맞이 희망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시 자원봉사지원센터가 주관하고 한국조폐공사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설을 앞두고 홀로 계신 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이 참석하여 떡국떡 썰기 및 만두 빚기 시연을 했으며 한국조폐공사 임직원과 자원봉사단체 봉사자 120여 명이 함께했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이 자리에서 “새해 희망을 담은 떡국떡이 소외계층들에게 전달돼 따듯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

SL5000주식회사(회장 신종호)는 지난 21일 대전 용전동 소재 선샤인 호텔에서 내외 귀빈과 관계자 등, 500여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그랜드오프닝을 개최했다.이날 창업행사는 식전공연, 내빈소개, 사랑과 온정의 쌀 및 쌀면 나눔,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식, 본부장 임명식, 지사장 임명식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신종호 SL5000주식회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된 회사이고 완성된 플렛폼을 바탕으로 홍익인간의 가치관으로 세계 최고 인류의 정신건강과 신체 건강을 지향하며 뇌과학 바이오의 선두 기업인 주

허태정 대전시장이 22일 새벽 시내버스에 올라 시민들의 삶과 경제 현장을 직접 살펴보는 민생현장 탐방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경제지표'가 아닌 ‘경제현장'의 상황이 얼마나 어려운 여건에 있는지 살아있는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민심을 가까이에서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새벽 자택에서 원내동 시내버스 공영차고지로 향한 허 시장은 시민들의 발이 되기 위해 새벽부터 출근한 시내버스 기사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어 허 시장은 원내동 차고지에서 새벽 5시 45분 출발하는 ‘201번' 첫 시내버스를 타고 새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저녁 옛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제4기 도시재생 시민기자단 및 청춘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12월까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제4기 도시재생 시민기자단 및 청춘서포터즈는 높은 경쟁률 속에 다양한 분야의 시민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기자단 24명, 서포터즈 16명 등 모두 40명이 최종 선발됐다.이들은 앞으로 대전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현장 취재뿐만 아니라, 도시재생 사례 소개 및 이슈 발굴 등을 통해 대전형 도시재생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기자단과 서포터즈들이 작성하는 취재기사

허태정 대전시장은 21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도시경쟁력을 높일 중장기 발전계획을 올 상반기 중 완성하라고 지시했다. 허 시장은 “우리시가 과거 고속성장으로 중부권 거점도시가 됐지만 2010년 이후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며 “그럼에도 지금까지 계획을 보면 분야별로 어떻게 좋은 도시를 만들지에 대한 비전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이어 허 시장은 “우리시가 매년 10년 단위로 마련하는 시책을 이번에 새롭게 발전시키자”며 “각 실국은 대전을 어떻게 가꾸고 발전시킬지 비전이 담긴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아

대전시는 지난해 10월 엑스포시민광장에 설치해 약 3개월 동안 운영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시설물을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으로 이동 설치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2019년 대전방문의 해’ 대비 및 시민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 창출을 위해 설치한 것으로 휴보모양의 대형 공기막 조형물, 미로어드벤처, 아트체험 부스, 좀비덤 캐릭터 포토존 등을 설치 운영했다.공공미술 프로젝트에는 운영기간 8만여 명의 시민이 방문했으며(일일 평균 1,200명), 좀비덤 캐릭터 포토 존과 아트체험부스가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다.엑

[자료출처]이희성의 문화공장

허태정 대전시장은 20일 오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당대표와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혁신도시 지정 및 지역인재 역차별 개선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의 현안을 건의했다.

세종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인병택)가 17일 시청 회의실에서 일곱번째 세종축제 추진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세종축제의 장기 비전에 대해 논의했다.추진위원회는 시민 8명을 비롯해 교수, 전문가, 시의원 등 관련단체 및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총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이날 2차 회의는 전년도 세종축제 결과보고를 중심으로 올해 축제의 테마, 추진일정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추진위원들은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세종축제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장기 비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했다.추진위원회는 매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회장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1월 18일(금)~19(토) 1박 2일간 제주특별자치도 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제41차 총회를 개최하였다. 최근 전국 시․도지사들은 임금, 임대료 등 제반비용 상승에 기인한 자영업의 위기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소상공인의 비용 감소를 통한 수익성 제고와 영업 환경 개선을 위해 수익성 악화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카드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로페이를 17개 시도에 도입하여 전국적으로 시행하는데 합의했다.현재 서울시에서 시범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제로페이는 과도한 신용